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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 4가지

2016년 12월 18일 13:00

※편집자주: 3분만 투자하면 머릿속에서 최신 과학상식이 정리된다!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세요~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3분 과학>이 있으니까요!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궁금증이나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던 심층 과학까지 3분안에 큐레이팅 해드립니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인데요. 추워진 날씨에 지속적으로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의 반갑지 않은 단골 손님,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봤습니다.

 


Q1. 노로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무엇인가요?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전염경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감염력이 강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죠. 그중에서도 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가 문제입니다. 제철을 맞이한 굴을 생으로 잘못 먹으면 감염되기 쉽습니다. 물론 같은 굴을 먹어도 모든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 상태와 체내 유입된 바이러스의 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Q2.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걸 어떻게 알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열이나고 구토, 설사, 복통 증세가 옵니다. '미리 유서를 준비하지 않은 걸 후회한다'고 말할 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증상을 착각할 일도 없죠. 가정상비약으로 해결하기보단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르면 2~3일이면 치료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탈수 등 합병증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Q3. 백신은 없나요?


노로바이러스(NLVs)는 27~40nm정도 되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매년 새로운 변종이 나타나고 있어, 백신 개발과 치료법이 미처 따라가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Q4.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기온이 낮을 수록 활발한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생존합니다. 심지어 열에도 강해 60도로 30분 동안 가열해도 독성이 유지되죠. 때문에 음식 조리시 해산물은 중심온도 85℃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합니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 먹어야 하죠. 그리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최소한 사흘은 요리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감염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을 소독하는 것이 좋죠.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 손 씻기는 필수입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합니다.


식중독에 방심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러나 노로바이러스에 한 번 걸리면 크게 고생하는 만큼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원문 : 동아사이언스 포털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오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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