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생팀, 미국화학공학회 주최 ‘케미카’ 대회 우승

2016.11.30 20:42
우승을 차지한 KAIST 팀. - KAIST 제공
우승을 차지한 KAIST 팀. - KAIST 제공

KAIST 학생들이 미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한 ‘케미카(Chem-E-Car)’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AIST는 11월 13일 세계 41개 대학이 참가한 대회에서 생명화학공학과 차영현(21), 신진솔(21), 오대석(22), 김완태(22) 학생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화학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1999년부터 개최돼 온 국제 대회다. 화학반응을 이용해 소형 전기자동차를 2분 이내에 정확한 위치에 정지시키는 기술을 겨룬다. KAIST 학생들은 ‘요오드’ 용액을 이용했다. 햇빛을 받은 용액의 색이 변하며 빛을 차단하면, 여기에 따라 전기 회로를 단계적으로 차단하도록 만들었다.

 

KAIST 팀은 목표 주행거리 17m에 가장 근접한 11㎝ 앞까지 주행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미국 조지아공대는 13㎝ 앞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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