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내린 눈 ‘화제’

2016.11.30 10:3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요즘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사우디 사막을 덮은 눈’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눈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부 및 북부 지역에 내렸다. 11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장 추운 때이지만 낮 온도가 20도까지는 오른다. 그런데도 이례적으로 눈이 내려 금빛 사막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현지인들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차들이 엉켜 있고 운전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어떤 이는 얼어붙은 도로에서 보드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며 신난 표정이다. 주택가에 내려 쌓인 눈은 운치 있어 보인다.


하얀 눈은 현지인들에게 뜻밖의 선물이었는데 알자우프 주의 기온이 영하 3도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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