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경·김빛내리·한호성 교수 등 11명 ‘2016 과학언론상’ 수상

2016.11.24 07:00

 

이미지 확대하기한국과학기자협회가 11월 23일 발표한 ‘2016 과학언론상’ 수상자 명단. -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한국과학기자협회가 11월 23일 발표한 ‘2016 과학언론상’ 수상자 명단. -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등 11명이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6 과학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매년 연구, 행정, 홍보, 과학보도, 의학보도 등 5개 부문에서 활약이 많았던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과학자상’에는 홍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홍 교수는 북한 핵실험에 따른 백두산 분화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지진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 9월 경주 지진 발생 직후 추가 지진을 경고하며 활성단층 지도 제작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교수는 줄기세포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한 교수는 간세포암과 담낭암 등 외과 임상 분야에서 탁월한 의술을 정립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올해의 과학행정인상’에는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을 총괄한 오태석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을 비롯해 백희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영지원본부장,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4세대방사광가속기운영단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홍보인상’에는 김태윤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해 이계재 건양대 김안과병원 홍보실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PR팀장 등 3명이 뽑혔다.


아울러 ‘올해의 과학기자상’에는 유용하 서울신문 기자, ‘올해의 의학기자상’에는 이용권 문화일보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6 과학언론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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