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자 연구비 숨통 트인다

2016.10.05 21:28

 

gettyimagesban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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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부족에 시달리는 젊은 과학자도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시작 할 길이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신진 과학자를 위한 ‘생애 첫 연구비’ 지원사업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부는 생애 첫 연구비 사업을 통해 기초연구사업 연구비를 받지 못한 만 39세 이하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연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7년 정부예산안 기준 300억 원의 예산이 반영돼 있어 17년 한해에만 1000명의 연구자에게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대학 단위로 신청을 받고, 각 대학에서 연구자를 선발해 재차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미래부는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최종 운영안을 수렴하기 위해 주요 학회 및 대학, 산학협력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래부 측은 “젊은 연구자의 연구기회 보장 및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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