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2016.09.28 15:00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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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8일,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각시민공원, 63빌딩 앞에서 개최됩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불꽃마을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열린 후 오후 7시부터 불꽃놀이 개막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7시부터 진행되는 본격적인 불꽃놀이는 일본 팀, 스페인 팀, 한화 팀의 순서로 진행되며 불꽃행사가 끝난 후, 클럽 DJ공연으로 축제가 막이 내립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 팀들이 참가하여 각국의 다양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하늘에 불꽃만 쏘아올리는 것이 아니라 연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과 함께 불꽃 예술을 선보입니다. 불꽃축제 외에도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시민참여 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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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장소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들, 정말 로맨틱하긴 하지만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고 불꽃도 제대로 못본 채 불쾌함만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불꽃놀이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의도 불꽃축제의 명당자리로는 원효대교 북단, 이촌한강공원, 노들섬, 사육신묘공원 등이 꼽히고 있지만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합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강변북로를 지나는 차들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불꽃을 감상하기 때문에 도로 마비를 예상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의도 강 건너 한강 이촌지구는 같은 시간대 여의도보다는 여유롭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잔디밭에 앉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곳을 선호한다면 노량진주차타워와 여의도 주변 건물 옥상도 염두에 두세요. 조금 멀긴 하지만 선유도와  N서울타워도 불꽃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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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축제에 준비해가면 센스만점!

 

불꽃축제가 열리는 10월 초는 일교차가 크고 저녁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으므로 외투나 담요 등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를 잡은 후 앉아서 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챙기고 간단한 음료와 물, 물티슈 등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내 몸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 시민답게 행사가 끝난 후에는 앉은 자리를 정리할 수 있는 비닐 봉투 등을 챙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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