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는, 뼈다귀만 남은 트럭

2016.09.13 07:15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영화 ‘매드맥스’를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진다. 도로를 달리는 트럭은 뼈대뿐이다. 엔진 등 동력 장치와 바퀴 그리고 운전석만 온전하고 나머지는 다 뜯겨 나갔다. 껍데기가 없는 트럭이다.


그런데 이런 트럭이 달린다. 그것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자동차 전용 도로를 달려 간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들은 트럭의 몰골(?)에 크게 놀란다. 촬영자의 차량이 달려 추월을 하는 순간 뼈대 트럭의 운전자는 두 손을 펴 V자를 내보였다. 그는 바람을 막기 위해 -그리고 어쩌면 얼굴을 숨기기 위해- 헬멧을 썼다.


혹은 영화의 소품인 것일까. 뼈대만 남은 트럭은 최근 태국에서 촬영되었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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