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으로 변한 러시아의 강

2016.09.25 09:2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강이 핏빛으로 변해 지역 주민들을 충격과 걱정으로 몰아넣었다고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이 9월 8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네티즌들이 올린 소셜 미디어 사진을 보면, 노릴스크 시 인근의 달디칸 강은 짙은 붉은 색이 되어 버렸습니다.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두려움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지난 6월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증언하는 포스트도 보입니다.


러시아 당국은 부근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거나 강 주변 파이프라인이이 파손되어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노릴스크에는 세계 최대의 니켈 및 팔라듐 생산지입니다.


현지 공장은 사고 관련성에 대한 입을 닫은 상태이고, 아직 지역에 비상사태도 선포되지 않았습니다. 이 강은 식수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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