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찜통더위…주말부터 한풀 꺽일까?

2016.08.22 13:40

 

포커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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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약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주말부터 폭염특보가 해제되고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낮 최고기온 28.5도를 기록한 이후 무려 29일 만이다.

다음주 화요일인 30일부터 한동안은 낮 최고기온이 29도로 예상돼, 절정에 다다랐던 무더위가 한 풀 꺾일 전망이다.

서울 이외의 지역 대부분에서도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은 27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29도로 떨어지겠고 강원과 대전·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제주 등에서도 이날부터 30도에 못 미치는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8월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17~24도, 최고기온 26~30도)보다 높겠으나, 후반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기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또 27일 강원영동과 경북에는 비가 오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종종 내리겠다. 강수량은 평년(4~19㎜)보다 적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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