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날리고, 조종하고, 촬영까지.. 무한한 드론의 매력!

2016.07.19 18:30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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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농업, 방송 등 전문 분야에 주로 쓰이던 드론이 최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보편화되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되어 조종도 쉽게 할 수 있고, 10만원대의 부담스럽지 않은 다양한 입문용 드론들이 출시되면서 ‘나도 한 번 해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실내외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드론을 즐기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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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하고 자란 어른들의 장난감

 

‘키덜트(kidult)’족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남의 눈 신경쓰지 않고 내 취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드론의 빠른 확산에 기여했다. 


드론은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자동차를 기억하고 있는 어른들이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놀이이다. 어릴 적 마음껏 놀았던 사람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사람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아이처럼 재미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한 어른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더 잘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 마음 속의 순수한 열정을 살려준다.

 

● 나만의 취미가 아닌 온 가족의 놀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주말.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나오는 것이 아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이다. 땅이 아닌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리고 방향 조정을 할 수 있어, 단순히 날리는 것이 아닌 기술을 익히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기에 야외에서 드론을 함께 날리고 뛰어놀다보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 된다.

트랜스포머 페트론 드론! (배틀 드론, 드라이빙 카, 항공촬영까지!) - 시앙스닷컴 제공
트랜스포머 페트론 드론! (배틀 드론, 드라이빙 카, 항공촬영까지!) - 시앙스닷컴 제공

● 도라에몽의 대나무 헬리콥터가 없어도 괜찮아!

 

드론을 날리는 목적 중 하나는 하늘에서 더 넓은 시야로 촬영하는 즐거움 때문이다. 드론을 처음 접하면 단순히 하늘에 날리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느끼지만,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해 보면 그 재미는 더욱 커진다. 일반 카메라로는 찍을 수 없는 구도와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는 특별한 영상과 사진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여행지에서 항공촬영을 즐기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선 모습은 아니다.

 

어릴 적 꿈꾸던 도라에몽의 대나무 헬리콥터를 달고 직접 날 수는 없지만... 드론이 촬영해 온 영상을 보면서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도.

 

☞(관련기사)[드론 5종 비교]샤오미 미 드론, DJI 팬텀 등 4K 드론 비교 (동아사이언스,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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