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무스 등 타고 괴롭힌 사람들, 기소돼

2016.10.10 22:15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1년 전, 이른바 ‘무스 수상 라이딩’ 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과 분노를 줬던 이들이 드디어(?) 기소되었다. 용의자들에게는 야생동물학대, 불법 사냥 시도 등의 혐의가 적용되었다.


이 사건은 약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스(북미 사슴) 한 마리가 호수 위를 헤엄치고 있었는데, 모터 보트에 탄 이들이 무스의 뒤를 추적했다. 그리고 보트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무스 옆으로 뛰어 들었고, 무스의 등에 올라탔다. 호수에서 헤엄치던 무스를 괴롭힌 셈이다.


문제의 영상은 SNS 등을 통해 널리 퍼졌고,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또 당국은 영상 속의 남자들을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캐나다 언론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무스를 괴롭히던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었고, 이들은 법적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남자 두 명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무스 수상 라이딩 사건’은 캐나다 노던 로키 마운틴 투초디 호수에서 일어났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