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곰과 모델의 판타지 사진 ‘눈길’

2016.07.06 06: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인간을 보호하는 거대한 곰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일까. 아니면 저주를 받아 곰이 되어 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여성의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를 그린 것일까. 사진의 분위기가 특별하다. 동화나 환상 소설 속의 한 장면 같다.


사진은 러시아의 사진작가 올가 바렌체바의 작품들이다. 사람과 곰을 카메라 앞에 세워 환상의 세계를 표현하도록 연출한 그녀의 작품들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다.


한편 사진보다 더 주목을 받는 것은 곰이다. 연기력이 출중하다. 사진작가의 말을 알아듣고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러시아의 한 가족이 기르고 있는 이 곰의 이름은 스테판. 몸무게는 630kg이고 키는 2m가 넘는다. 나이는 23살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강아지 같이 귀여움을 받으며 살고 있어서, 모델과의 연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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