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모델, 화산 위를 날아서 통과

2016.06.16 03:05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화산 위를 날아가는 느낌은 어떠할까요?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니라 윙수트를 입은 채 맨몸으로 화산 위 상공을 가르면 그 스릴은 굉장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성 모델인 로베르토 만치노(35)가 이 모험에 도전해 13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목표로 삼은 곳은 칠레 비야리카 화산. 헬기를 타고 45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후 빨간 수트를 입은 만치노가 뛰어내렸습니다.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그녀 눈앞에 부글거리는 화산의 내부가 펼쳐집니다.


스카이다이빙 경험이 8천회가 넘는다는 로베르토 만치노는 화산 위를 날 때 강한 난기류를 느꼈다고 합니다. 상승 기류의 힘이 대단했을 것입니다. 또 성난 듯 끓어오르는 용암을 보았고 연기 냄새도 맡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모든 모험이 그렇듯이, 흥분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