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인정한 한국 고교생들의 ‘우주헬멧’

2016.05.11 09:30
학생들이 개발한 우주헬멧 SSH의 이미지. - 미래부 제공
학생들이 개발한 우주헬멧 SSH의 이미지. - 미래부 제공

한국 학생들이 제시한 우주 헬멧 아이디어가 ‘미국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Conrad Spirit of Innov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동세(18·용인외고3), 신동윤(19·미국 세인트캐서린고12), 임도훈(18·경기과고3), 조남혁(19·한서대)군과 허정은(17·용인외고2)양 등 5명이다. 한국 학생들이 이 공모전에서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대회는 인류 역사상 세 번째로 달을 밝은 아폴로 12호의 우주비행사 ‘찰스 피트 콘래드’의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콘래드재단’이 주최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함께 미 해군, 스페이스 X등이 후원한다.
 

육감 헬멧(Sixth Sense Helmet)이라는 한국팀의 아이디어는 마치 육감이 있는 것처럼 백색소음을 이용해 우주비행사가 보기 힘든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느낄 수 있다. 또 전자코를 통해 헬멧 외부의 위험 물질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5명의 한국 학생들은 콘래드 재단으로부터 우승 대가로 특허등록지원 등을 비롯한 전폭적인 창업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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