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S 슈퍼맨] 왜?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인가?

2016.04.04 18:00

 

 

<배트맨 대 슈퍼맨> 마지막 이야기네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DC는 여유롭게 <맨 오브 스틸> 3부작과 다른 DC 히어로들의 단독 영화를 진행하기에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마블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2년 전부터 <그린애로우>와 <플래쉬>를 미드로 먼저 내보내고 이번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결국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의 둘의 싸움이 진정한 소통과 협력으로 가기 위한 진통이 될 거로 예상해봅니다만….

 

 

배트맨과 슈퍼맨, 그리고 원더우먼!


예고편을 보아하니 원더우먼이 나오는데(나옵니다~ 이정도는 스포아니겠죠? ^^) 그녀도 강력한 힘을 가진 것으로 묘사됩니다. 70년대 TV용 원더우먼 진실의 밧줄 수준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아쿠아맨도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확실하진 않습니다. 어린 시절 MBC에서 방송했던 <슈퍼특공대>를 떠올려보면 4명~5명 정도의 히어로가 영화의 마지막에 모두 등장하지 않을까요?

 

아, 여기서 또 다른 캐릭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공공의 적, 안타고니스트는 바로 렉스 루터입니다. 렉스 루터는 기업가이면서 사기꾼이기도 하죠. 싸울 힘이 없고 오로지 머리로 슈퍼맨을 괴롭히는 악당이기 때문에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가 공공의 적으로 포장이 되고, 마지막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둠스데이는 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저스티스 리그로 넘어가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다시 정리해 볼까요? 저스티스 리그란?


DC 히어로들인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등…. DC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의 팀플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다시 말해,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어벤져스입니다. DC의 히어로들에게는 연관된 아주 깊은 세계관들이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60년대 만화원작으로 시작하여 70년대 TV 만화 시리즈로 방영했습니다. 하지만 DC에서는 저스티스 리그를 실사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었으나, 마블의 어벤져스 성공에 자극을 받아 영화화로 단행하게 됩니다. 마블은 독립 히어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다음 어벤저스로 다가갔다면, DC는 대표 히어로 격돌을 시작으로 급하게 저스티스 리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스티스 리그, 그 시작의 암시


제목에서 암시하는 저스티스 즉, DC 히어로의 팀플레이를 암시하는 제목으로 결국 다음 달 개봉하는 마블의 <캡틴아메리카~시빌워>를 타킷으로 한 것입니다.

 

마블의 기고만장 팀플레이를 지켜만 보지는 않겠다!! 너희가 시빌워로 남북전쟁을 한다면 우리는 DC의 대표 히어로가 맞짱 뜨고 해결 본 후에 바로 팀플레이를 하겠다는 의지! 곧 이렇게 뒤쳐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저스티스의 시작이 암시하는 것은 마블이 그간 진행해 온 히어로 솔로 무비와 팀플레이 무비를 한 번에 버무리고 끝을 보겠다는 뜻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하던데 위기의 DC가 이 영화로 마블에 맞설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빠쑈 슈퍼히어로 특집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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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배트맨 대 슈퍼맨 보느냐 마느냐?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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