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소저감 원천기술 개발에 568억 원 투자

2016.03.18 09:12

차세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탄소 저감 분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총 56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계획이 담긴 ‘2016년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사업 시행 계획’을 수립해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이차전지, 전력 정보기술(IT),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기술 등의 26개 과제로 지난해 22개 과제에서 4개가 늘었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양면 발전형 태양전지, 그래핀 기반의 이산화탄소 분리막,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등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다수 개발됐다.


김진우 미래부 원천기술과장은 “우리나라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는 세계 톱 수준”이라며 “지금부터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향후 이산화탄소 처리에 들일 노력보다 훨씬 경제적인 만큼 정부는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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