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우, 행복한 바다의 집시

2016.04.11 07:46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바다의 집시들’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인도네시아 바자우족 사람들이다. ‘바자우’라는 말은 남지나 해변을 따라 널리 퍼져있는 정착지에 사는 뱃사람들을 부는 말이다.

‘바자우족’은 가난하다. 시간 개념도 없다. 글을 읽고 쓰는 사람도 드물다. 이들은 평생을 바다에서 보낸다. 바다 위에서 살고, 바다에서 일한다. 작살로 고기를 잡아 먹을 것을 얻는다. 당연히 가난하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풍요롭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바다의 집시들’로 불리는 바자우족의 일상은 최근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인 르한 크로크비엘의 사진을 통해 해외 누리꾼들에게 알려졌다. 작가는 이들과 함께 살며 사진 작업을 펼쳤다. 바다에서 삶을 보내는 바자우족의 삶과 일상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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