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혈액으로 간단히 치매 조기 진단하는 기술 이전

2016.02.02 07: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일진그룹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기술이전 조인식을 맺었다.  -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일진그룹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기술이전 조인식을 맺었다.  -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치매 조기진단 기술’을 일진그룹에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기존 치매 진단에 쓰는 인지기능 검사와 뇌 영상 등의 검사 없이 혈액 검사로 치매 진단이 가능해 비용이 싸면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알 수 있다.
 

김태송 KIST 책임연구원과 김영수 황교선 선임연구원팀은 1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일진그룹 알피니언 메디컬 시스템과 치매 조기 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이는 KIST가 지난해 11월 40여 개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 뒤 실제 기술 이전으로 이어진 사례다. 기술 이전 총규모는 선급금과 경상기술료 등을 포함해 총 3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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