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5년내 형광등 밀어낼수도”

2008.08.19 09:26
‘빛의 혁명’ ‘꿈의 조명’으로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비싼 가격 문제만 어느 정도 해소되면 LED가 비용 측면에서 4, 5년 이내에 백열등은 물론 형광등보다 우위에 서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LED는 전압을 가하면 빛을 내는 반도체로, 전기에너지의 90%가 빛으로 전환될 정도로 광(光)효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8일 ‘고효율 친환경으로 각광받는 LED 조명’이란 보고서에서 “전기요금 및 광원(光源) 교환비용을 모두 포함한 ‘누계 비용’에서 LED가 형광등을 역전하려면 아직은 10년 이상 걸리지만 저가격화가 실현되면 (백열등처럼) ‘4, 5년’이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이를 위해 LED 조명의 부자재 비용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백색 LED’의 가격을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이 기사 어떠셨어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
    *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에는 실명확인 과정을 거쳐야 댓글을 게시하실수 있습니다.
    * 실명 확인 및 실명 등록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 (2020. 4. 2 ~ 2020. 4. 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