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라운지-건설기술硏/국립중앙과학관/원자력안전위원회/기상청/연구재단/수산과학원

2012.04.10 00:00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은 6일 경기도 일산 본관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건설기술R&D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자문위원회 운영을 담당할 ‘운영위원회’와 연구에 대해 자문하는 ‘연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자문단은 89명의 국내외 건설기술 및 융복합 기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6개 분과위원회’와 전체 연구를 아우르는 ‘총괄자문위원회’로 이뤄지고, ‘총괄자문위원회’는 연구원의 전체 연구수행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연구사업에 대한 추진 타당성 및 성과 적정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한국사무국 영문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Nature 5권 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부상당한 독수리가 성체로 자라면서 번식에 성공한 한국 첫 보고 사례 11편의 우수 논문이 실렸다. Journal of Korean Nature는 2008년 창간돼 매년 4회씩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5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이 학술지는 생물다양성과 자연사에 대한 분류, 생태, 유전, 진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영문으로 발간하며, 해외 8개국 19개 대학 등과 학술지를 교환하고 있다. 논문투고 및 원문 검색은 www.jk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 호텔에서 ‘2012 방사선비상진료 한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보건복지부 비상진료국(HHS)의 책임자인 케빈 예스키 박사와 자문위원인 노먼 콜먼 박사, 미국 국립보건원(NIH)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된다. 워크숍 주제는 ‘방사선비상의료의 국제동향 및 발전방향’으로 예기치 못한 방사선사고 시 미국의 대응 체계를 소개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선비상진료체계와 비교분석해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생활 속 기상레이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상레이더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우리나라 기상레이더는 1969년 11월 관악산에 최초로 도입돼 40년이 경과한 현재, 전국에 10대가 각종 위험기상의 조기탐지 및 예측을 위해 운영 중이다. 4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46일간 공모하는 사진의 주제는 ‘생활 속 기상레이더를 찾아라!’다. 기상레이더를 소재로 촬영한 모든 사진이나 기상레이더를 방문해 촬영한 사진, 기상레이더를 배경으로 촬영한 모든 사진이 출품 가능하다. 당선작은 기상레이더센터 백서 발간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12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제1회 첨단 사이언스·교육 허브 개발(EDISON·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Ne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2011년부터 EDISON 중앙센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가상실험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첨단 사이언스·교육 허브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EDISON 사업을 통해 개발된 열․유체 분야 EDISON (http://www.edison.re.kr) 시스템 및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10여개의 가상실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부생의 발전은 물론 비싼 외국산 가상실험 프로그램을 대체할 원천기술 확보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조선공학과 및 토목공학과 등의 열·유체분야에 관심 있는 학부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이 설립한 ‘수산물품종관리센터’가 12일 개소식을 열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 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시행된 품종보호제도에 따라 품종보호업무를 담당할 기관으로 ▲해조류 신품종 출원 ▲심사 및 등록에 관한 업무 ▲품종 생산·수입판매 신고 접수 ▲불법 유통종자 단속 등 종자의 유통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현재 양식 중인 자생종을 국산 품종으로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개인 육종가가 가진 우수 국산품종을 발굴해 출원을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인터넷에 개설된 수산식물품종보호시스템(http:// apvc.nfrdi.re.kr)을 활용하면 새로운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품종보호출원서와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서 등을 쉽게 제출할 수 있다. 현재까지 품종보호출원서가 제출된 품종은 김 3품종이며 올해 안에 김과 미역 등 10여품종이 새로 출원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획득할 경우 품종 육성자는 상업적 독점권을 가질 수 있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이 기사 어떠셨어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