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연구자 위한 교육프로그램 인터넷으로

2012.02.01 00:00
연구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R&D)과 안전 등 교육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은 그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제한된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e-러닝(인터넷 강의)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설된 e-러닝 분야는 ‘연구실 안전’, ‘연구보안’, ‘연구윤리’, ‘연구비관리’ 등이다. 또 과학기술분야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6T(BT, ET, IT, NT, ST, CT) 전문가 과정도 신설됐다. 교육연구2실 신준석 실장은 “안전 교육은 과학기술인이라면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필수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강의 공간의 한계 때문에 그동안 제한된 인원만 수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러닝 과정으로 확대되면 더 많은 연구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 실장은 “한 과목당 15~30만 원 정도 하던 것이 e-러닝 과정으로 바뀌면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들을 수 있다”이라며 “교육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강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신규 콘텐츠 개발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원이 제작한 이러닝 과정은 각 출연연구소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원은 교육생들이 단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교육과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을 출연연에 제공하기로 했다. 2012년 이러닝 과정의 수강은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 KIRD교육포털(www.kird.re.kr)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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