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망원경으로 달에 켜진 촛불까지 볼 수 있어”

2012.01.26 00:00
Microsoft Silverlight 가져오기 [앵커멘트] 우주를 볼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질까요? 달에서 켠 촛불도 볼 수 있는 정밀한 망원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영혜 기잡니다. =============================================== [리포트] --[이펙트/그래픽]-- 칠레 서쪽 아타카마 사막. 8년 뒤 이곳에는 거대마젤란망원경이 세워집니다. 거울 7개가 빛을 모으면, 달에 켜진 촛불처럼 아주 작은 빛 부터, 우주 먼 곳에서 별이 처음 탄생하는 순간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호주의 공동연구팀은 망원경에서 가장 중요한 ‘눈’ 역할을 하는 거울 제작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900도가 넘는 용광로에 유리 덩어리 20t을 녹이고 3개월 간 식혀서 거울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든 거울 7장을 합쳐야 망원경에 필요한 거대한 거울 한 개가 마침내 완성됩니다. [인터뷰 : 박병곤/한국천문연구원 광학망원경사업센터장] “우리나라는 거대마젤란망원경 개발 프로젝트에 2009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 제작 예산의 10% 정도를 부담하면서 작은 거울에 해당하는 부경 제작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0년 7개 거울 모두 완성되면, 지구를 닮은 외계 행성 관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채널A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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