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발사 1주년…정부, 활용 현황과 계획 점검 착수

2011.06.26 00:00
다목적 정지궤도 인공위성 ‘천리안’ 발사 1주년을 맞아, 정부가 활용 현황과 계획을 점검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8일 방송통신위원회, 국토해양부, 기상청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천리안위성 활용 워크숍’을 열어 천리안 위성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천리안의 관제·운용은 항우연이, 기상·해양 자료 수신·처리·서비스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가, 방송통신 장비 및 서비스 실험의 경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위성운용센터가 각각 맡고 있다. 앞으로 정부는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자료의 품질관리를 위해 국제 협의체를 구성, 검·보정 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해양위성전문가 워크숍(GOCI PI Workshop) 등 정기적 국제행사를 통해 관련 해외 주요기관과 국제협력을 시도할 계획이다. 한편, 천리안은 남은 7년의 임무수명 기간에 천리안은 기상·해양 관측 및 통신 서비스 뿐 아니라 국내외 재해·재난 대응, 국제 공동연구 등에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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