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예술인들이 떠나는 과학 투어 개최

2010.12.14 00:00
예술가들이 떠나는 과학 여행 행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기획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 과학적 요소를 접목시킬 수 있는 ‘제1회 과학스토리 창작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천문·우주·첨단과학 등에 대한 체험 및 강연으로 구성했다. 예술인들은 소설, 영화 등에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는 과학 분야를 보다 전문적으로 체험하고,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활성화를 위한 강연을 듣게 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첫째날 예술인들은 송암천문대를 방문해 천문현상을 관측하고 박석재 천문연구원 원장의 강연을 듣게 된다. 다음날은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해 연구 성과를 둘러보고, 연구시설 등을 체험하게 된다. 박수연 문학평론가가 ‘과학서적시대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여는 강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행사에 참가한 예술인들이 본인의 창작활동과 과학을 어떻게 융합할지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설·동화, 시, 연극·뮤지컬, 영화,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여명의 예술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융합문화실(02-559-3903)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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