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으로 포착한 대마젤란은하

2006.11.03 10:19
서울대가 적외선우주망원경 ‘아카리(AKARI)’를 이용해 관측한 ‘대마젤란은하’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에서 대마젤란은하 전체에 넓게 퍼져 있는 가스와 먼지가 깨끗하고 정확하게 포착됐다. 먼지는 새로 탄생한 별의 빛으로 가열될 때 적외선을 낸다. 적외선 망원경에 먼지가 많이 포착됐다는 것은 현재 대마젤란은하에서 수많은 별이 매우 활발하게 생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왼쪽 사진은 파장이 짧은 근적외선과 중적외선으로 찍은 것을 합성한 것. 가운데 사진은 가시광선망원경으로 촬영한 대마젤란은하의 전체 모습이다. 일본이 주도하는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서울대 연구팀은 대마젤란은하의 관찰을 통해 우리 은하의 생성 및 진화 과정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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